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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방법과 요율 알아보기
안녕하세요, 부동산 전문가 여러분!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 부동산 매매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반드시 중개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, 이 수수료는 거래하는 상품의 종류와 거래금액에 따라 달라집니다.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중개수수료가 계산되고, 지역별 요율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!
주택 거래 시 중개수수료 계산방법
주택(주택의 부속토지, 주택분양권 포함) 거래의 경우, 매매·교환과 임대차 등 거래내용에 따라 요율과 한도액이 다르게 적용됩니다.
매매·교환 거래
- 거래금액 5천만 원 미만: 1천분의 6, 한도액 25만 원 - 거래금액 5천만 원 이상 ~ 2억 원 미만: 1천분의 5, 한도액 80만 원 - 거래금액 2억 원 이상 ~ 9억 원 미만: 1천분의 4 - 거래금액 9억 원 이상 ~ 12억 원 미만: 1천분의 5 - 거래금액 12억 원 이상 ~ 15억 원 미만: 1천분의 6 - 거래금액 15억 원 이상: 1천분의 7
임대차 등 거래
- 거래금액 5천만 원 미만: 1천분의 5, 한도액 20만 원 - 거래금액 5천만 원 이상 ~ 1억 원 미만: 1천분의 4, 한도액 30만 원 - 거래금액 1억 원 이상 ~ 6억 원 미만: 1천분의 3 - 거래금액 6억 원 이상 ~ 12억 원 미만: 1천분의 4 - 거래금액 12억 원 이상 ~ 15억 원 미만: 1천분의 5 - 거래금액 15억 원 이상: 1천분의 6
오피스텔 거래 시 중개수수료 계산방법
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전용면적 및 설비 기준에 따라 요율이 달라집니다.
전용면적 85㎡ 이하 + 일정 설비 갖춘 경우
- 매매·교환: 1천분의 5 - 임대차 등: 1천분의 4
그 외의 경우
- 매매·교환·임대차 등: 1천분의 9
토지, 상가 등 거래 시 중개수수료 계산방법
주택과 오피스텔 외의 토지, 상가 등 부동산 거래의 경우에는 매매·교환·임대차 등 거래금액의 1천분의 9를 적용하면 됩니다.
임대차 보증금 환산 방식
월세 거래의 경우 중개수수료 산정을 위해 환산보증금을 계산해야 합니다. 이는 "보증금 + (월세 × 70)"의 공식을 사용하면 됩니다.
중개수수료 계산 사례
- 원룸 매매 (거래금액 3천만 원): 1천분의 6 = 18만 원 - 오피스텔 전세 (보증금 5천만 원, 월세 50만 원): 환산보증금 8,500만 원 → 1천분의 4 = 34만 원 - 상가 월세 (보증금 1억 원, 월세 300만 원): 환산보증금 2.1억 원 → 1천분의 9 = 189만 원 와!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이 여간 복잡하지 않네요. 하지만 이렇게 거래내용과 금액, 상품 유형에 따른 요율을 잘 알아두면 실제 거래 시 중개수수료를 정확히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겠죠? 이 정보가 부동산 투자와 거래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:)